낙뢰의 경우에는 대부분 회로부(PCB)의 손상을 일으키며 내부의 모터까지도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로부 손상만이라면 대부분의 복구는 가능하며 내부의 손상까지 이어지는 경우 평균 50%정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침수로 인하여 하드디스크가 물에 잠겼을 경우 전원을 절대 넣어서는 안되며 특히 드라이기와 같은 것으로 하드디스크를 말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일단 침수가 되면 하드디스크가 마르기 전 빨리 데이터복구 업체로 방문하셔서 처리하셔야 합니다.

하드디스크 자체(헤드,플래터,PCB,스핀들모터)의 손상으로 인해서 전원의 공급을 하지 말고 복구 전문 업체에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파손의 여부에 따라 복구율은 달라집니다.

베드섹터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복사도 되지 않으며, 하위의 디렉토리 접근도 불가능해집니다.
복구율은 다른 증상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하드디스크 자체 결함으로 인한 흔한 증상입니다.
CMOS에서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을 해도 부팅이 되지 않고 'HARD DISK FAIL'메세지가 뜹니다.
결함 상태에 따라서 복구율이 달라집니다.

딸깍딸깍 소리가 난다면 바로 전원을 끄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원을 계속 넣게 되면 플래터의 손상이 심해지므로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해집니다.
정밀 검사가 필요한 증상이며 헤드 교체를 한뒤 복구를 해야 복구가 가능합니다.

주변의 장치들은 전원이 공급이 되는데 하드디스크만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하드디스크에 전원 공급이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로기판(PCB) 불량인 경우 복구율이 좋지만 그 밖에 경우에는 절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